지난 11일 정형외과 수술을 마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이르면 이번 주 의식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대병원 측은 석 선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이번 주에 의식을 깨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은 폐 기능이 다소 떨어졌지만, 이는 전신마취 환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으로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의식이 돌아오면 골절을 입은 왼쪽 손목과 양다리를 움직이도록 하면서 기능을 되찾을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주대병원 측은 석 선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이번 주에 의식을 깨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은 폐 기능이 다소 떨어졌지만, 이는 전신마취 환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으로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의식이 돌아오면 골절을 입은 왼쪽 손목과 양다리를 움직이도록 하면서 기능을 되찾을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