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9시 주요뉴스
입력 2011-02-15 09:35  | 수정 2011-02-15 09:35
▶ 휴교·결항 등 피해…이제는 '제설전쟁'
폭설이 내린 영동과 경상남북도는 교통대란과 시설물 파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눈이 모두 그치면서 제설작업 등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낮부터 기온 '껑충'…추위 누그러져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 항모 참여 한미합동훈련…북 급변사태 대비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실시되는 '키 리졸브' 한미 합동군사연습 때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정일 금고' 38호실 부활…평양면적 축소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개인 금고 역할을 해온 38호실을 부활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양시는 행정구역상 면적이 축소됐고, 인구도 50만 명이 줄었습니다.




▶ 미국 "무바라크 측근 자산동결 검토"
미국은 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 핵심 측근들의 미국 내 자산 동결을 검토 중이라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 '12년 담배소송' 항소심 선고…판결 주목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두고 무려 12년을 끌어온 '담배 소송'에 대한 고등법원의 판단이 오늘(15일) 내려집니다.

▶ KTX-산천 운행 1년간 최소 15번 고장
최근 광명역에서 탈선 사고를 일으킨 국산 고속열차 KTX-산천이 운행에 돌입한 1년 동안 최소 15건의 차량 장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본격 실사…평창 "자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 도시인 평창에 대한 실사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은 실사단이 만족할 만한 준비를 갖췄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