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파 피해 '스키·골프장' 최고
입력 2011-02-15 09:27  | 수정 2011-02-15 09:35
이번 한파의 영향으로 스키·골프장, 테마파크, 시장 등의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백화점, 홈쇼핑, 정유는 매출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38개 업종의 국내기업 910개사를 조사한 결과 스키장, 골프장 등 스포츠서비스업이 한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반해 한파가 매출증가요인으로 작용한 경우는 백화점과 홈쇼핑 업종은 응답기업의 절반이 한파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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