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카이로를 떠났던 한국 기업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습니다
주이집트 대사관과 코트라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철수했던 현대자동차 아프리카지역본부는 선발대 2명이 이틀 전 카이로로 돌아온 데 이어 나머지 주재원 전원도 복귀할 예정입니다.
카이로 외곽에서 정유 플랜트 공사를 진행해온 GS건설도 지난 11일 직원 2명을 이집트로 복귀시킨 데 이어 오는 17일 나머지 인원을 사업장에 재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주이집트 대사관과 코트라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철수했던 현대자동차 아프리카지역본부는 선발대 2명이 이틀 전 카이로로 돌아온 데 이어 나머지 주재원 전원도 복귀할 예정입니다.
카이로 외곽에서 정유 플랜트 공사를 진행해온 GS건설도 지난 11일 직원 2명을 이집트로 복귀시킨 데 이어 오는 17일 나머지 인원을 사업장에 재파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