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부터 19년간 계속된 국가 비상사태가 며칠 안에 끝날 것이라고 모우라드 메델치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메델치 장관은 프랑스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며칠 안에 비상사태에 대해 마치 과거의 일인 것처럼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도 이번 달 초 "매우 가까운 장래"에 비상사태가 종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메델치 장관은 프랑스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며칠 안에 비상사태에 대해 마치 과거의 일인 것처럼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도 이번 달 초 "매우 가까운 장래"에 비상사태가 종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