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형 BMW, 새 차처럼 만드는 비법은?
입력 2011-02-14 17:01 
구형 BMW를 신형 버금가게 만들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6년 1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X5, M5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비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차 소유자는 행사기간 동안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할 경우 수리비를 20% 할인(사고 수리는 제외)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수리비가 들 경우 ‘BMW 오리지널 레더 케어 키트도 제공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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