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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체육 공단, 스포츠바우처 지원 확대
입력 2011-02-14 16:07  | 수정 2011-02-14 16:15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저소득가구 청소년의 체육 활동 기회를 늘려 주려고 스포츠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체육공단은 올해 스포츠바우처 예산으로 지난해 30억 원보다 187% 늘어난 86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스포츠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만 19세 이하 청소년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와 스포츠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스포츠바우처 카드를 소지하면, 지역 구분없이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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