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금융 새 회장 단독후보 오늘 선정
입력 2011-02-14 11:29  | 수정 2011-02-14 11:35
신한금융지주가 오늘(14일) 새 회장을 선정합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회장 선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고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투표로 단독 후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과 한택수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의장,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이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새 회장 내정자는 오는 21일 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다음 달 주총에서 최종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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