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넥센타이어, 12년 연속 최초 주총 진기록
입력 2011-02-14 11:05  | 수정 2011-02-14 11:05
넥센타이어가 오늘(14일)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중 처음으로 12년 연속 최초 주총 개최 기록을 세웠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인 연간 매출 1조 원 돌파를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최초 주총 개최의 이유에 대해 "투명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경영방침과 주주에게 경영성과를 빨리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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