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반정부 시위도 중 투탕카멘왕 상 등 주요 유물이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의 문화재청 격인 이집트 유물위원회의 하와스 위원장은 이집트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유물 18점이 지난달 28일 도난당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도난 유물은 투탕카멘왕 금박 목상 두 개와 네페르티티 왕비상, 아케나톤 석회석상을 포함한 18건입니다.
이 유물들을 훔친 범인들은 밧줄을 타고 지붕으로 박물관에 침입해 유물을 훔친 뒤 화재 비상구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재청 격인 이집트 유물위원회의 하와스 위원장은 이집트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유물 18점이 지난달 28일 도난당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도난 유물은 투탕카멘왕 금박 목상 두 개와 네페르티티 왕비상, 아케나톤 석회석상을 포함한 18건입니다.
이 유물들을 훔친 범인들은 밧줄을 타고 지붕으로 박물관에 침입해 유물을 훔친 뒤 화재 비상구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