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을 고발하는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라는 제목의 전시회에는 고문 흔적을 담은 사진과 탈출자의 증언 영상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김 여사는 전시회장에서 "인간으로 누려야 하는 기본 인권이 중요하다"며 특히 낙태를 묘사한 작품을 보면서는 "북한에서의 가족과 여성에 대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라는 제목의 전시회에는 고문 흔적을 담은 사진과 탈출자의 증언 영상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김 여사는 전시회장에서 "인간으로 누려야 하는 기본 인권이 중요하다"며 특히 낙태를 묘사한 작품을 보면서는 "북한에서의 가족과 여성에 대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