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은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을 오늘(13일) 오후 1시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전 팀장은 건설현장 식당 운영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브로커 유상봉 씨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전 팀장은 지난달 18일 검찰에 처음 소환돼 14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배 전 팀장은 건설현장 식당 운영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브로커 유상봉 씨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전 팀장은 지난달 18일 검찰에 처음 소환돼 14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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