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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발목 인대 부상…시즌 아웃 가능성
입력 2011-02-13 08:41  | 수정 2011-02-13 08:4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 차두리가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남은 시즌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SBS 차범근 축구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차두리가 발목 인대를 다쳐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석 달을 쉬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0-2011시즌 셀틱의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차두리는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전 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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