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노바티스, 암환자·가족 위한 '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
입력 2011-02-13 07:51  | 수정 2011-02-13 09:55
한국노바티스가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를 개최했습니다.
암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이메일로 신청한 일반인 100명이 무료로 초대된 가운데 열린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희망 톡케스트라'는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쳐 있을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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