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선두 그룹과 1타차로 4위를 기록하며 15개월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우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안데르스 한센 등 3명의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잃고 5오버파 221타를 기록하며 71위로 떨어졌습니다.
우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안데르스 한센 등 3명의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잃고 5오버파 221타를 기록하며 71위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