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케이티 페리 "이효리 노래 자기 자랑 심해" 혹평
입력 2011-02-12 14:01  | 수정 2011-02-12 14:05
미국의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이효리의 곡을 비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치티 치티 뱅뱅'은 이제까지 내가 들어온 노래 중 가장 자기 자랑이 심한 가사다(That chitty bang bang song is the most egotistical lyric I have heard in a long time)"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이효리를 폄하한다는 의견과 관심을 나타낸 것 만으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트 페리는 다른 팝스타들에 비해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캘리포니아 걸스' '틴에이지 드림' 등을 연이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팝스타다.

[MBN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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