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인들, 북한·이란에 가장 비호감"
입력 2011-02-12 11:08  | 수정 2011-02-13 09:02
미국 사람들은 북한을 이란과 함께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이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 1천15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조사에 따르면 북한과 이란에 대한 호감도는 각각 11%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2001년 49%에서 꾸준히 늘어나 올해는 6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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