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세대 기아 쏘울 獨서 스파이샷에 걸려
입력 2011-02-12 09:30 
온라인 자동차 전문 오토블로그는 독일에서 위장막을 가리고 테스트 중인 기아 쏘울을 발견했다. 하지만 새롭게 선보일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상당수 가려놓은 상태.

기아는 분명히 현재의 자동차 트랜드를 지켜나갈 것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 쏘울은 LED 러닝 라이트(스파이샷에서 보면 헤드램프에 띠를 가려놓은 부분)와 스포츠 터닝 시그널 인디케이터를 사이드 미러에 달았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 오토블로그의 정보망에 따르면 기아 쏘울은 앞으로 범퍼를 개선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아 피칸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을 흉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 모델에서는 리어 범퍼캡에서 안개등을 좀 더 바깥으로 끄집어 낼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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