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뉴욕 증시, 상승마감…다우 0.3%↑
입력 2011-02-12 06:20  | 수정 2011-02-12 06:25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 사임이라는 역사적인 반전이 뉴욕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소비 지표 호조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서 장중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전격사임 소식에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3% 올라 1만 2273.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0.5% 상승한 1329.16으로, 나스닥 지수는 0.6% 오른 2809.44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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