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바라크 사임에 국제유가 급락
입력 2011-02-12 05:34  | 수정 2011-02-12 05:35
미국 뉴욕의 유가는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1.15달러 1.3% 떨어진 배럴당 85.5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작년 11월30일 이후 10주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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