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음 주 회사채 7천40억 발행 예정
입력 2011-02-11 18:57  | 수정 2011-02-11 19:05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에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LG전자 58회차 1천900억 원을 비롯해 총 27건, 금액으로는 7천40억 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발행 계획인 16건, 1조 7천794억 원에 비해 발행 건수는 11건 증가했지만, 금액은 1조 754억 원 감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회사채 발행추진 시점이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개최 이전이라 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발행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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