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으로 악명 높은 부산의 교통문화를 바꾸려고 올해를 '부산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로 선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려고 올해를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로 정해 교통문화 개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스티커 부과는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나서도록 계도·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다음 달 부산시, 교육청, 손해보험협회 등 관련 기관과 '부산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뒤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100만 명 범시민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경찰청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려고 올해를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로 정해 교통문화 개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스티커 부과는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나서도록 계도·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다음 달 부산시, 교육청, 손해보험협회 등 관련 기관과 '부산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뒤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100만 명 범시민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