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희토류 통제, 자원·환경 보호 때문"
입력 2011-02-11 11:47  | 수정 2011-02-11 11:55
중국 정부가 희토류의 국가통제는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려는 조치라고 강변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국토자원부는 부처 웹사이트에 지난달 장시성의 광산 11곳을 첫 번째 국가계획 광산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이런 견해를 밝혔습니다.
국토자원부는 희토류 생산으로 산림과 토양, 농토가 파괴될 뿐 아니라 관련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돼 국가가 개입하는 게 불가피하다며 국가차원의 개발과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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