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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AT&T 내셔널 1언더파 출발
입력 2011-02-11 11:39  | 수정 2011-02-11 20:5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최경주가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을 1언더파로 출발했습니다.
최경주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두 차례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과 공동 29위에 머물렀던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다소 불안한 샷 감각을 보였습니다.
강성훈도 1언더파로 최경주와 함께 공동 37위에 올랐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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