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해균 선장 팔·다리 수술 중
입력 2011-02-11 11:13  | 수정 2011-02-11 11:16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오늘(11일) 오전부터 팔과 다리 등에 대한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석 선장의 폐 기능이 호전되며 오전 8시부터 의사 12명이 참여해 복부와 팔 그리고 다리 등에 대해 수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술은 세 네 시간 정도 걸리며 한, 두 달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고 병원 측은 예측했습니다.
아주대병원 측은 수술 결과를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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