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수 연구실에 불…600만 원 피해
입력 2011-02-11 09:33  | 수정 2011-02-11 09:35
어제(10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대림동 강남성심병원 교수 연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구실 내부 20㎡가 그을리고 에어컨과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던 만큼 합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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