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2시쯤 서울 북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김 모 씨와 동거녀 55살 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한 시신은 숨진 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외상이나 자살 흔적이 없어,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한 시신은 숨진 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외상이나 자살 흔적이 없어,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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