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0명과 승무원 2명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아일랜드 남부 코크 공항에 착륙하려다 추락해 6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아일랜드 항공 관제당국에 따르면 단거리 출퇴근용인 이 비행기는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출발해 아일랜드 코크 공항에 이르러 짙은 안갯속에 세 번째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추락 당시 비행기는 뒤집힌 채 화염에 휩싸였으며, 동체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졌습니다.
아일랜드 항공 관제당국에 따르면 단거리 출퇴근용인 이 비행기는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출발해 아일랜드 코크 공항에 이르러 짙은 안갯속에 세 번째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추락 당시 비행기는 뒤집힌 채 화염에 휩싸였으며, 동체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