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일본에 머물고 있는 강 씨는 지난해 12월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BMW 차량을 사촌형 소유인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홍 모 씨에게 3천만 원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측은 "차량은 친구가 빌린 것일 뿐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성훈과 고소인 홍씨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밝힐 계획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일본에 머물고 있는 강 씨는 지난해 12월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BMW 차량을 사촌형 소유인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홍 모 씨에게 3천만 원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측은 "차량은 친구가 빌린 것일 뿐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성훈과 고소인 홍씨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밝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