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등 동물약품 판매와 항암제 코미녹스 개발을 병행하고 있는 코미팜이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항암제 개발 투자와 특허소송 관련 지출로 내리 적자를 기록해온 코미팜은 지난해 매출액이 11.9% 증가한 181억원, 영업이익 16억원과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해외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올 상반기 중 다수의 국가에서 동물백신 판매승인을 받을 예정이어서 올해도 매출이 크게 신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항암제 개발 투자와 특허소송 관련 지출로 내리 적자를 기록해온 코미팜은 지난해 매출액이 11.9% 증가한 181억원, 영업이익 16억원과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해외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올 상반기 중 다수의 국가에서 동물백신 판매승인을 받을 예정이어서 올해도 매출이 크게 신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