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 나서
입력 2011-02-10 18:46  | 수정 2011-02-10 18:55
최근 지자체별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에 광주시도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한 국회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에 기초과학원을 두고, 대전, 대구 등 연구개발특구 도시에 내륙 삼각 벨트를 조성하는 분산배치론을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기초연구시설인 중이온 가속기는 반드시 설치돼야 하며, 지반이 안정된 호남권이 가장 이상적인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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