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내일(11일)부터 정리해고 당일인 14일 오전까지 마지막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최장 22개월치 통상임금을 위로금으로 주는 희망퇴직 조건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측은 오늘(10일) 오후 4시쯤 노조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으며, 또 정리해고 대상자 190명에게도 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측은 예정대로 14일 오후쯤 정리해고 예정인원인 190명에서 추가로 희망퇴직을 신청한 인원을 뺀 만큼의 생산직 직원을 '경영상 이유'로 해고할 예정입니다.
사측은 최장 22개월치 통상임금을 위로금으로 주는 희망퇴직 조건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측은 오늘(10일) 오후 4시쯤 노조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으며, 또 정리해고 대상자 190명에게도 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측은 예정대로 14일 오후쯤 정리해고 예정인원인 190명에서 추가로 희망퇴직을 신청한 인원을 뺀 만큼의 생산직 직원을 '경영상 이유'로 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