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시신이 자국으로 이송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해적 시신이 어제(9일) 저녁 오만 경찰병원에 안치됐으며 시신을 내린 삼호주얼리 호는 오늘 오후에 출항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말리아 해적 시신은 자국 이송 수단 문제만 해결되면 자국인 소말리아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정기 항공기는 해적 시신을 싣기에 너무 작아, 우리 정부 부담의 별도의 화물 전세기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해적 시신이 어제(9일) 저녁 오만 경찰병원에 안치됐으며 시신을 내린 삼호주얼리 호는 오늘 오후에 출항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말리아 해적 시신은 자국 이송 수단 문제만 해결되면 자국인 소말리아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정기 항공기는 해적 시신을 싣기에 너무 작아, 우리 정부 부담의 별도의 화물 전세기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