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준호-이하정 결혼 30억대 신혼집…이효리, 김태희와 이웃 된다
입력 2011-02-10 16:27  | 수정 2011-02-10 16:35


정준호와 MBC 아나운서 이하정이 결혼 날짜를 확정한 가운데 신혼집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뒤 서울 한남동 신혼집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사람의 신혼집이 한남동에 위치한 30억 원 상당의 UN빌리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는 이효리, 김태희, 수애, 이영애 등 톱스타들이 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들의 신혼집은 정준호가 이미 살고 있으며 이 아나운서의 취향을 반영해 세련된 컨셉트의 인테리어로 단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의 결혼식은 탁재훈과 신현준의 공동 MC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이하정 트위터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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