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늘(10일) 이사회를 열어 다음 달 1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로 박병원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현락 현 경기일보 사장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KT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는 데 큰 힘을 보탤 적임자라고 판단해 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원 이사 후보는 재정경제부 차관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KT는 박 이사 후보가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경험은 물론 법학과 경제학, 산업공항 등에 두루 조예가 깊어 통섭형 리더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현락 이사 후보는 35년간 동아일보에서 재직하며 편집국장과 주필, 편집인 등 요직을 거친 언론인으로서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전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사외이사도 6년간 역임했습니다.
KT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KT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는 데 큰 힘을 보탤 적임자라고 판단해 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원 이사 후보는 재정경제부 차관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KT는 박 이사 후보가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경험은 물론 법학과 경제학, 산업공항 등에 두루 조예가 깊어 통섭형 리더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현락 이사 후보는 35년간 동아일보에서 재직하며 편집국장과 주필, 편집인 등 요직을 거친 언론인으로서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전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사외이사도 6년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