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신도시 국민임대 1,297가구 공급
입력 2011-02-10 15:00  | 수정 2011-02-10 16:54
국토해양부는 경기 판교신도시 국민임대 아파트 1천29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공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21일부터 사흘간 사업지구 철거민과 장애인, 3자녀 가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 공급자를 상대로,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일반 저소득층 주민의 청약을 받으며 3월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평형별로 2천380만∼4천260만 원에 월 16만 9천~30만 2천 원으로, 주변 전셋값의 절반 수준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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