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서민과 중소기업들의 보증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8개 상품의 보험료율을 평균 10.5%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공사·납품계약 등 각종 계약 체결 시 이행을 담보하도록 활용되는 이행보증보험 보험료율은 11.8% 인하하고 인터넷 쇼핑몰 소비자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쇼핑몰보증보험 상품도 9% 인하됩니다.
반면 대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고액 계약은 보험료 할인 대상을 보험가입금액 1억 원 이상에서 30억 원 이상으로 높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공사·납품계약 등 각종 계약 체결 시 이행을 담보하도록 활용되는 이행보증보험 보험료율은 11.8% 인하하고 인터넷 쇼핑몰 소비자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쇼핑몰보증보험 상품도 9% 인하됩니다.
반면 대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고액 계약은 보험료 할인 대상을 보험가입금액 1억 원 이상에서 30억 원 이상으로 높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