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올해 은퇴자 4천 개 일자리 창출
입력 2011-02-10 11:48  | 수정 2011-02-10 11:55
중소기업청이 올해 은퇴자들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통해 4천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김동선 중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 시니어비즈플라자 개소식을 하고 올해 시니어 창업과 재취업 촉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시니어 적합업종 교육과 6개 시니어비즈플라자 운영을 통해 천 개 창업과 3천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기업 재취업과 대기업 퇴직자의 중소기업 경영자문으로 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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