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퍼즈 의원, 피격 후 한 달 만에 말문 열어
입력 2011-02-10 08:39  | 수정 2011-02-10 13:37
미국 애리조나주 총격사건 당시 머리에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이 언어능력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대변인 C.J. 캐러마진은 기퍼즈 의원이 며칠 전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고 말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어능력 회복은 뇌손상 환자의 재활에서 큰 진전에 해당해, 재활 치료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병원 측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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