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과 아덴만에서 해적퇴치와 상선보호 작전을 수행 중인 유럽연합(EU) 함대도 금미호가 해적으로부터 풀려났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EU 함대사령부는 금미 305호로도 알려진 한국 국적 어선 '골든 웨이브'호가 해적의 통제로부터 풀려났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함대 소속 군함 한 척이 금미호를 향해 가고 있으며, 즉시 국제해상안전협약에 따른 도움을 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U 함대사령부는 금미 305호로도 알려진 한국 국적 어선 '골든 웨이브'호가 해적의 통제로부터 풀려났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함대 소속 군함 한 척이 금미호를 향해 가고 있으며, 즉시 국제해상안전협약에 따른 도움을 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