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내일(10일)부터 우리 국민이 입국할 때 여권에 입국 스탬프 도장을 찍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해외여행자 증가에 따른 입국심사장의 혼잡을 줄이고 더욱 신속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희망하는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여권에 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입국사실 확인이 필요하면 가까운 출입국관리 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법무부는 해외여행자 증가에 따른 입국심사장의 혼잡을 줄이고 더욱 신속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희망하는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여권에 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입국사실 확인이 필요하면 가까운 출입국관리 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