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금 21거래일 만에 15조 원 밑돌아
입력 2011-02-09 17:37  | 수정 2011-02-09 21:59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긴 투자자 예탁금 규모가 21거래일 만에 15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전날보다 3천980억 원 감소한 15조 7천9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담보 없이 빌려 매수 주문을 체결한 돈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9억 원 오른 6조 3천79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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