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통신비와 석유제품 가격은 유통구조 개선 등 구조조정이 있으면 가격 인하 요인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취임 2주년을 기념해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통신 3사가 작년에 3조 6천억 원, 정유사도 작년 3분기까지 2조 3천억 원의 막대한 이익을 냈는데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서 나온 이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두 분야 모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가격결정구조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취임 2주년을 기념해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통신 3사가 작년에 3조 6천억 원, 정유사도 작년 3분기까지 2조 3천억 원의 막대한 이익을 냈는데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서 나온 이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두 분야 모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가격결정구조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