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남한산성과 공주, 부여,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서남해안 갯벌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우선 추진대상으로 정하고, 앞으로 2~3년 안에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남한산성은 경기도에 있는 유적 가운데 수원화성과 조선왕릉에 이어 3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문화재청은 남한산성과 공주, 부여,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서남해안 갯벌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우선 추진대상으로 정하고, 앞으로 2~3년 안에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남한산성은 경기도에 있는 유적 가운데 수원화성과 조선왕릉에 이어 3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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