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국유 재산 1조 8천 억 신규 취득
입력 2011-02-09 14:34  | 수정 2011-02-09 14:35
올해 정부가 관리하는 건물과 토지 등 국유재산이 1조 5천억 원 늘어나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국유재산 1조 8천억 원을 새롭게 취득하고 2천4백억 원을 처분하는 국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새롭게 취득한 국유재산 가운데 건물이 1조 4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토지가 2천7백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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