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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다음 달 5일 개막
입력 2011-02-09 11:59  | 수정 2011-02-09 20:17
프로축구 K리그가 다음 달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칩니다.
올 시즌 K리그는 지난 시즌보다 1개 팀이 늘어난 16개 팀이 참가해 팀당 30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르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리그 컵 대회는 다음 달 16일 개막해 주중 경기로 조별 예선전을 치러 6월 말부터 8강 토너먼트가 열립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서울과 제주, 전북과 수원은 예선 없이 8강에 직행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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