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태봉초등학교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30살 김 모 중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중사와 동승자 29살 여성 고 모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김 중사와 동승자 29살 여성 고 모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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