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어제(8일) 새만금방조제에서 쇠돌고래 1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이유가 한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쇠돌고래 무리가 먹이를 찾아 배수갑문을 통해 방조제 안으로 들어왔다가 그물망에 걸려 얼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쇠돌고래의 떼죽음을 고의로 은폐하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소각처리를 고의로 은폐하려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탓에 숫자상에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쇠돌고래 무리가 먹이를 찾아 배수갑문을 통해 방조제 안으로 들어왔다가 그물망에 걸려 얼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쇠돌고래의 떼죽음을 고의로 은폐하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소각처리를 고의로 은폐하려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탓에 숫자상에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