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덴만의 여명' 영화화
입력 2011-02-08 18:13  | 수정 2011-02-08 18:15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인 '아덴만의 여명'이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영화 '괴물'에 투자했던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는 '아덴만의 여명'을 논픽션 영화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는 "약 200억 원이 투입되는 영화에는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작사는 오는 9월 크랭크인 해 내년 2월쯤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 asiane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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