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지난해 1조 55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년보다 18.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천364억 원으로 3분기의 2천900억 원보다 줄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총경비가 4.1% 감소했고, 대손충당금 전입액도 26.8% 감소했지만, 순이자이익 등 총이익이 전년보다 10.2%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8일) 연말 배당 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자본적정성과 경영실적 등을 고려해 추후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배당 성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천364억 원으로 3분기의 2천900억 원보다 줄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총경비가 4.1% 감소했고, 대손충당금 전입액도 26.8% 감소했지만, 순이자이익 등 총이익이 전년보다 10.2%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8일) 연말 배당 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자본적정성과 경영실적 등을 고려해 추후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배당 성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